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광명 오병이어교회(담임 권영구 목사)에서 해외 빈곤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병이어교회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표어로 두고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교회로 불우 이웃을 돕고 지역 노인분들을 위한 급식과 장학생 선발 지원, 개척교회 및 선교사 지원 등 다양한 나눔과 선교 사역을 실천하고 있다. 

다양한 나눔으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오병이어교회가 이번에는 해외 저개발국가 아동들을 지원하는 월드쉐어의 활동을 응원하고 함께하기 위해 해외 빈곤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정기 후원을 약속했다. 

월드쉐어 모금사업부 강사라 부장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나누는 오병이어교회에서 월드쉐어와 함께 해외 어려운 아동을 돕는 일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오병이어교회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더 많은 나눔과 사랑으로 아이들의 삶에 기적과 같은 변화가 일어나길 기대한다.”라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