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개발국가지원단체인 월드쉐어가 아이티 현지 29일~30일 도미나카 공화국 의료진과 함께
한국-도미니카 아이티긴급의료활동을 펼칩니다.

이번 의료지원활동은 도미니카의 의료진이 참여하고 구호단체 월드쉐어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아이티 대통령궁 앞 광장에서 텐트를 치고 생활하고 있는 난민촌들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2차적인 질병과 간염등을 우려되는 시점에서 양국의 자원봉사자들은 서로 협력하여
국경을 넘는 사랑을 아이티 사람들에게 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다른 단체와도 협력하여
아이티를 돕는일을 최선을 다 할것이라도 했습니다.

현장에서 긴급구호팀을 이끌고 있는 김희기 팀장은 "함께 베이스 캠프를 사용하다가 도니미카의 의료자원봉사자와 한국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일을 하면 더 많은 이들을 치료하고 도울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같이하여 함께 하기로 했다며 이번일을 계기로 많은 구호단체들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역할을 나누어 아이티를 지원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구호활동이 될것이라고" 전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약품이 부족하지 않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였습니다.

약품 및 의료지원후원은 02-2683-9300 입니다.

- 월드쉐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