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초대형 키즈테마파크인 파파월드가 춥고 배고픈 겨울을 보내는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했다.

 

(사)월드쉐어의 공식후원처인 ㈜파파월드는 업무협약 당시 활발한 나눔 활동을 약속하고, 해외아동 돕기 캠페인과 지역 아동센터 초청 등 다양한 나눔을 펼쳐왔다. 그리고 지난 1월 9일에는 저소득가정을 위해 쌀 400kg을 기부했다.

이번에 파파월드에서 기부한 쌀은 제주도 서귀포 주민복지과를 통해 지역 내 빈곤, 저소득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쌀을 기부받은 월드쉐어 제주도 지부장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겨울에 끼니를 챙기는 것이 어려운 가정이 많은데, 파파월드의 나눔으로 많은 가정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거듭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꾸준한 나눔으로 따뜻한 기업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파파월드는 초대형 실내 키즈 테마파크로 유아 놀이 공간인 ‘토들러 존’, 농작물이 자라는 걸 경험을 할 수 있는 ‘모션샌드’, 물고기가 3D로 살아 움직이는 ‘모션스캔’, 로봇 조종 체험 및 초대형 볼풀 슬라이드 등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