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월드쉐어와 후원회원님이 함께 만든 기적의 나눔 현장 소식,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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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태광산업·대한화섬에서 임직원이 참여형기부캠페인 애착인형 코니돌 만들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부문 계열사인 태광산업·대한화섬이 자체 ESG 위원회 신설 이후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태광그룹의 사회적 기여 가치인 ‘큰 빛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245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루어졌다.
태광산업·대한화섬 임직원이 만든 애착인형 코니돌은 11월 3일 태광산업 본사에서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조진환 태광산업 대표이사, 백민호 월드쉐어 사무국장 등 양사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태광산업 조진환 대표는 “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은 계속해 왔지만, 해외 아동을 돕는 캠페인은 처음인데 직원들의 참여와 반응이 좋았다. 앞으로도 월드쉐어와 함께 열린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월드쉐어 백민호 사무국장은 “어려운 해외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태광산업·대한화섬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코니돌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 많은 아이를 돕는 나눔의 동역자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월드쉐어 참여형기부캠페인은 해외 빈곤국가 아이들에게 교육적, 정서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후원자가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는 캠페인이다. 현재 애착인형 ‘코니돌’, 나눔신발 ‘폴짝’, 교육동화책 ‘팝업북’ 등이 있으며, 내년 1월에는 신규 캠페인으로 등하교하는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안전가방 ‘메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