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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라이브[세계 아동노동반대의 날] 쓰레기를 줍는 대신 연필을 쥐고 공부해요

작성일
2019-06-12
조회수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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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동은 경제적으로 착취당해서는 안 되며, 

건강과 발달을 위협하고 교육에 지장을 주는

유해한 노동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 

- UN 아동권리협약 제32조 -



매년 6월 12일은 국제노동기구가 아동노동을 근절하기 위해 제정한 세계 아동노동반대의 날입니다.

국제노동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1억 5천만 명의 아동이 위험한 환경에서 일하며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월드쉐어도 아이티에서 아동노동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쓰레기장을 헤매던 어린 남매"



아이티 투찌에 마을에서 쓰레기를 뒤지며 빈 병을 찾던 제임스리와 욜란다 남매.

남매는 태어나자마자 부모님께 버려져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요. 

아무도 출생신고를 해주지 않아 자신의 생일조차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한 가지 꿈이 있었습니다.


“저랑 동생은 한 번도 학교에 가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학교에서 공부하고 싶어요.”


일하지 않는 날은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가난한 환경 때문에 

이 남매뿐 아니라 대부분의 마을 아이가 학교에 가는 대신 매일 힘겹게 일하고 있었습니다.

더럽고 위험한 쓰레기장에서 일하는 아이들의 손발은 상처로 가득했습니다.


"공부방이 생긴 후 찾아온 변화"


 

월드쉐어는 고된 노동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만은 우리처럼 살지 않았으면 해요.

공부해서 다른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투찌에 마을 주민대표 면담 중-


자녀들이 교육을 통해 가난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는 마을 사람들의 소망을 듣고

월드쉐어는 먼저 공부방을 만들었습니다.

또 아이들이 일하지 않고도 밥을 먹을 수 있도록 무료 급식을 진행하고 

해외아동결연 링크하트를 통해 일상에 당장 필요한 것들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아이가 공부방을 낯설어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수업에 재미를 붙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제임스리와 욜란다도 간절히 원했던 공부를 시작하면서 전보다 훨씬 건강해지고 자주 웃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아이들에게도 내일을 선물해주세요"

 

매일 살아남기 위해 일했던 투찌에 마을 아이들은 이제 공부하며 미래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가난 때문에 학교 대신 일터로 내몰리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더 많은 아이가 공부하며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또 다른 제임스리와 욜란다를 도와주세요!


교육지원사업 후원하기 >> http://bit.ly/2VZ8Zq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