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마이보트와 월드쉐어가 해외 어려운 아동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월드쉐어 서울 본부에서 진행했는데요. 마이보트 금성열 대표이사님과 김동훈 고문님, 그리고 월드쉐어 가족들이 함께했습니다.

월드쉐어와 협약을 맺은 마이보트는 순수 국내기술로 전복되지 않고 안전한 트라이보트(TRI-BOAT)를 연구 개발한 수상레저 기업인데요. 멋진 제품만큼이나 나눔에 대해서도 큰 뜻을 가지고 있어 수익 기부를 결심하셨다고 합니다. 

업무협약을 하며 마이보트 금성열 대표이사님은 “마이보트는 나눔의 가치를 중요히 여기며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윤리를 가지고 세워졌다. 앞으로 월드쉐어와 함께 세계 곳곳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에 화답하며 월드쉐어 하복래 상임이사님은 “좋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돕기 위해 큰 결심을 해주신 마이보트 금성열 대표이사님과 모든 임직원분에게 감사드린다. 물 위에서 가장 안전한 마이보트의 트라이보트처럼 두 기관이 함께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길 바란다.”라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월드쉐어 함께 전 세계 어려운 아이들을 지켜주는 일에 동참해주기로 약속해주신 마이보트 모든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두 기관이 만들어갈 멋진 나눔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