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눔으로 한 아이의 생명을 살리는 해외아동결연 ‘링크하트’. 

오늘도 많은 아이가 후원자님과 마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월드쉐어는 12월부터 2월까지 전 세계에서 아이들이 보내온 편지를 

후원자님에게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그중 캄보디아에서 온 아이들의 편지를 몇 장 소개해 드립니다. 

한국에 계신 후원자님께 안부와 감사를 전하려 편지를 썼습니다. 

제가 학교에 다닐 수 있게 학용품과 옷, 생필품을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를 보살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고 좋은 사람만 만나고 

사랑을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현재 코로나가 많이 퍼졌으니 손도 잘 씻으시고 마스크도 꼭 챙겨 쓰시고 

사람이 많은 곳에는 가지 마세요. 항상 건강 잘 관리하세요! 

- 큰 위쩟 드림- 

저희 가족을 지원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합니다. 

저는 너무 행복하고 후원자님을 사랑해요. 

늘 건강하시고 음식도 많이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마음을 다해서 후원자님을 사랑합니다! 

- 하이 쏙킴 드림-

안녕하세요 빤 빠까야입니다. 

후원자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후원자님께서 잘 지내시면 저도 행복해요. 

저를 어릴 때부터 후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후원자님이 가족 안에서 늘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 빤 빠까야 드림 - 

이번에 전해진 아이들의 편지에는 대부분 감사 인사와 함께 코로나에 대한 걱정과 

후원자님들의 안전을 바라는 마음을 담겨있었습니다. 

편지에 가득 담긴 아이들의 사랑이 후원자님들에게 잘 전달되었길 바랍니다. 

아직 태국과 라오스 등 몇몇 나라들은 코로나의 여파로 편지가 도착하지 않았는데요. 

편지가 월드쉐어에 도착하면 바로 후원자님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의 편지를 잘 받으셨다면 아이들을 위해 답장을 써주시면 어떨까요?

월드쉐어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 마이페이지 > 나의 아동 > 편지쓰기를 통해 

온라인으로 편지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 아직 결연 후원을 안 하고 계신다면 2021년에는 링크하트로 아이들의 가족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