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스토리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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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후기] 따뜻한 한 끼의 기적! 나눔 한 스푼은 올해도 계속됩니다.

작성일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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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행한 연말 캠페인 나눔 한 스푼은 가족을 그리워하며 

추운 겨울을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과 방학이면 도시락 하나로 어린 동생과 나눠 먹는 아이들. 

그리고 지금도 굶주림에 고통받는 해외 아동들을 위해 밥 한 끼로 희망을 전하는 캠페인이었습니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2,090kg의 쌀1,316만 원의 후원금이 모일 수 있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월드쉐어 본부로 보내진 쌀들은 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는데요. 

주민센터와 장애인 복지센터 등 국내 복지시설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되었습니다. 

 

후원금으로는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아이들을 위한 무료급식을 진행했습니다. 

부르키나파소는 하루 한 끼 먹는 것조차 어려운 가정이 대부분이라 

많은 아이가 만성 영양결핍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데요. 

이 아이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에 파라코바 지역에서 250여 명에게 따뜻한 쌀밥을 전했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초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많은 이에게 따뜻한 밥으로 희망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보내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겨울에도 이어지는 나눔 한 스푼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