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스토리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HOME > 소통공감 > 나눔스토리

[워터쉐어] 캄보디아에 새로운 우물이 생겼습니다!

작성일
2020.08.06
SNS 공유하기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해주세요.

  • 페이스북
  • 카카오
  • 네이버블로그
  • url 복사

 

 

 

깨끗한 물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하는 월드쉐어 식수위생 캠페인 워터쉐어!??

오늘도 전 세계 곳곳에서 새로운 우물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531번째 월드쉐어 우물이 캄보디아 우더민쩨이주 뽀티웡 마을에 생겼습니다.

 

뽀티웡 마을은 약 360가구가 사는 마을로 마을에는 8개의 우물이 있지만, 식수로 사용하지 못하는 우물들이었습니다.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서는 식수를 사 먹는 방법밖에는 없었는데요.

하지만 물이 부족해지는 건기에는 식수를 구하는 것조차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월드쉐어가 백천문화재단과 함께 새로운 우물을 선물했습니다! 

 

백천문화재단은 작년에도 캄보디아 오싸옴 초등학교에 우물 나눔을 실천해주셨는데요.

올해도 함께해주신 덕분에 더 많은 희망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백천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두 번째 캄보디아 우물은

180여 명의 아이가 재학 중인 수레꾼뽀티웡 중학교에 만들어졌는데요.

그동안 깨끗한 물을 구하기 힘들었던 아이들과 뽀티웡 마을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생겼습니다.

 

 

우물 나눔에 함께한 백천문화재단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 우물을 통해 아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1개의 우물로 1,000명의 생명을 살리는 워터쉐어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