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미소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온 개그맨 표인봉 씨가 월드쉐어와 특별한 나눔을 결심했습니다.

그동안 공연기획자로 다양한 뮤지컬을 제작해 온 노하우를 살려 나눔이 함께하는 뮤지컬을 만들기로 한 것인데요!

지난 16일,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제작발표회 및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며 새로운 창작 뮤지컬 ‘마마누요’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마마누요’는 뮤지컬에 개그의 요소를 결합한 작품으로 누구나 편하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공연인데요.

시작 전부터 배우 강성진 씨와 아이돌그룹 빅플로의 렉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특별한 점은 수익금이 월드쉐어에 기부되어 가난과 질병, 코로나19 등으로 힘들어하는

전 세계 아이들을 돕는 일에 사용된다는 것인데요! 

오는 7월 말부터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니 재미있는 공연 관람과 행복한 나눔을 함께하는 쉐어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쉐어콘서트 문의 : 1899-6446 월드쉐어 후원개발 2팀 (net_co@worldshar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