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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우 아 즈
쩌우 아 즈 베트남 6세 남자 기다림 73일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저는 베트남 소수민족 흐몽족입니다. 중짜이 초등학교에 1학년에 재학중이며, 베트남어를 배운지 얼마되지 않아 흐몽어가 더 편합니다. 가족은 가난합니다. 논밭이 크지 않아서 수확량이 적습니다. 밥은 늘 부족하고 어머니도 자주 아파서 가정형편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밥 대신 라면을 먹고 삽니다. 실제 사는 집은 산등성이위에 나무로 얼기설기 지은 움막에 살고 있으며 전기와 수도가 공급되지 않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부모님이 전혀 듣지 못하는 장애인이라 생활하기가 어렵다 보니 집안 형편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새어머니를 두어 새어머니 혼자서 모든 경제 활동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비는 고사하고 먹고 사는 것조차 힘든 상황입니다.
사무엘은 나중에 간호사가 되어 아픈 사람들을 고쳐주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사무엘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