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올 한해 월드쉐어에게 보내주신 배려에 대해 메세지를 담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따뜻한 한마디, 따뜻한 행동.
후원자님의 따뜻함으로 가득 채운 2015년에는 전세계 빈곤국 아이들이 방긋 웃는 한해를 보냈습니다.
외로움에 마음까지 아팠던 아이, 배불리 먹는다는 것을 처음 알게된 아이, 배움을 포기했던 아이...
이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했습니다.
꿈을 선물받은 많은 아이들이 행복함과 감사함에 때론 웃고, 때론 울었습니다.
후원자님께 아이들을 대신하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많은 아이들은 힘들 한해를 맞이하고 있다는 생각에
저희 월드쉐어 일동은 늘 미안하고 가슴아파하고 반성합니다.

새해는 '아직 열어보지 않은 선물'이라고 합니다.
2016년에는 후원자님과 빈곤국 아이들에게 더 많은 행복한 선물을 드리도록 월드쉐어는 쉬지 않고 달리겠습니다.
날마다 행복한 2016년 새해 맞으시길 기원하며 삼가 송년인사 드립니다.

월드쉐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