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MBC 나누면 행복, 월드쉐어의 발자국을 쫓다
- 작성일
-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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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누면 행복, 월드쉐어의 발자국을 쫓다
지난 6월 월드쉐어는 필리핀 마닐라 파사이 지역에 있는 묘지마을과 화재로 난민촌으로 변해버린 바자오 지역에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MBC '나누면 행복' 프로그램이 월드쉐어와 함께 빈민국 아이들을 둘러보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무덤 위에 판자를 깔고 살아가는 아이들...
곳곳에 산재한 묘지를 한 달간 청소하며 버는 돈 겨우 2500원...
아이들은 먹다 남은 커피에 밥을 말아먹고 배고픔을 잊어봅니다.
필리핀 다바오 지역 빈민촌 아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에 월드쉐어는 각 가정에 생활비를 지원하고 안타까운 아이들과 후원자님의 1:1 결연후원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난민촌 아이들의 아픈 사연이 방송을 통해 많은 후원자님에게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번 방송은 오는 7월 31일(목) 새벽 1시 10분 MBC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