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혜와 이지훈이 사단법인 ‘월드쉐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사단법인 월드쉐어는 지난 10월 8일 “평소 주위의 불우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남모르게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던 배우 이지훈과 김윤혜가 월드쉐어가 찾는 홍보대사에 적합하다고 생각해 요청을 하게 됐다”며 “구로구에 위치한 월드쉐어의 본사에서 위촉식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지훈과 김윤혜는 ‘월드쉐어’의 홍보대사로서 나눔 문화 확산과 국내외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 설 예정이다. 위촉식에서 이지훈과 김윤혜는 “‘월드쉐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다. 홍보대사로서 부끄럽지 않게 활동할 것이며, 주위 사람들에게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지훈은 최근 종영된 KBS 2TV 수목극 ‘최고다 이순신’과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 ‘우리동네 예체능’ 등을 통해 연기와 예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 SBS ‘월드챌린지-우리가 간다’와 ‘패션왕 코리아’ 촬영차 국내외를 오가는 강행군을 하고 있습니다.

김윤혜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점쟁이들’을 통해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에 성공하였으며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차기작인 영화 ‘소녀’(최진성 감독)가 개봉 예정입니다.

월드쉐어의 자랑스러운 홍보대사로서 두 배우의 멋진 활약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