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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퉁 중학교가 다시 새 노래 불러요!  

작성일 : 2017-02-16

베트남

아주대 베트남 봉사단 현지 소식

캄퉁 중학교가 다시
새 노래 불러요!

 

월드쉐어와 아주대 베트남 대학봉사단은 2월 7일부터
13박 14일간 현지에서 사랑 나눔을 펼치고 있는데요.
15일에는 9일차 일정이 진행됐습니다.

 

베트남

 

푸릇푸릇 희망이 뒤덮은 정원

 

이 날은 베트남 빈곤 지역의 캄퉁 중학교를 방문, 정원 꾸미기에
들어갔습니다. 학교 내 잔디를 정리하고 또 심기도 하면서
색을 잃어가던 누런 정원이 다시 푸릇한 새 옷을 입었습니다.

 

단원 17명이 5개 조로 나눠 5개 화단을 정리한 후 작은 나무 심기도
마저 진행됐습니다. 어서 이 나무들이 자라 싱그러운 이파리를 달고,
아이들의 커다란 그늘이 돼 주길 바랐습니다.

 

이 과정에서 캄퉁 중학생들도 봉사단을 도왔습니다.
일손을 더하는 아이들의 얼굴에 수줍지만 행복한 미소가 스쳤습니다.

 

베트남

 

모두가 하나의 열정, 태권도 수업

 

오후에는 교육봉사가 진행됐습니다.
한국어 기초, 한-베 유사어 소개, 자기 이름 명찰 만들기 등
아주대 학생들이 만든 창의적인 프로그램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음악과 미술 시간도 아이들의 호응이 좋았습니다.

 

특히 캄퉁 중학생 88명이 참여한 태권도 수업은
그 열기와 우렁찬 기압 소리로 열정 온도가 뜨거웠습니다.
태권도 기본자세, 단체 줄넘기, 스트레칭 등 활동적인 동작들을
따라 하며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희망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이 날 일정은 봉사자들의 일일평가회의로 마무리됐습니다.
다음 날의 또 다른 기적을 기대하는 말들이 오고 갔습니다.
하루를 되새김질하고 내일의 아름다운 시간을 그리며
나눔의 힘이 가지는 위대함을 실천하리라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