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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봉사단과 함께 한 희망의 싹 틔우기  

작성일 : 2017-02-09

캄보디아

월드쉐어 캄보디아 지부

대구한의대봉사단과 함께 한
희망의 싹 틔우기

 

DPC 초등학교, 태권도로 하나 되다

 

캄보디아 지부에는 나눔의 시간들이 끊이지 않는 중입니다.
지난 7일과 8일에는 대구한의대봉사단의 봉사활동 2일차와 3일차가 진행됐는데요.
활동 지역인 DPC 초등학교로 이동, 뜻 깊은 시간을 일궜습니다.

 

아이들을 만난 후 학생들이 준비한 교육봉사와 노력봉사가 순서대로 이어졌습니다.
2일차, 아이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좋았던 건 태권도 수업입니다.
말은 통하지 않아도 함께 허공을 향해 발차기를 하는 가운데
행복 에너지와 웃음이 가득 쏟아졌습니다.

 

그 외의 프로그램에도 아이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젊은 선생님들의 낭랑한 목소리에 쫑긋 귀를 기울였습니다.
협력기관인 DPC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은 한국 봉사팀 방문이 처음인지라
그 희망 심기에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을 연신 전했습니다.

 

캄보디아

 

아이들이 다시 꿈꾸기를

 

3일차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미술과 위생 관련 수업이 있었고
노력 봉사로는 연못가 울타리 작업, 축구 골대 페인트 벗기기 등이 이뤄졌습니다.
꿈의 지지대만 있다면 못할 것 없는 아이들이,
새 소망을 일구고 새 빛을 만나던 순간들이었습니다.

 

학교의 울타리와 축구 골대가 새 옷을 입고,
희망이 덧칠되는 순간마다 절망과 가난의
흔적들은 찬찬히 옅어져 갔습니다.
봉사단은 돌아가겠지만 캄보디아 땅 한 켠에 움튼 희망 새 싹은
천천히 입을 틔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