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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와 후원자분들이 만들어낸 기적의 나눔 현장 소식,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희망을 선물하는 나눔, 해외아동결연  

작성일 : 2017-06-13



에바는 과테말라에서 태어난 한국인 혼혈아동입니다.
한국인 아빠와 과테말라인 엄마는 과테말라에서 만나 결혼을 하고 에바와 동생까지 낳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 다른 문화 차이로 불화가 잦았습니다.
결국 계속된 불화를 참지 못한 엄마는 아빠와 아이들을 남기고 떠나버렸습니다.

엄마가 떠난 뒤 에바는 7살 어린 동생과 아픈 아빠를 돌보며 집안일까지 홀로 해야 했습니다. 에바도 아직 엄마, 아빠의 보살핌이 필요한 나이였지만, 아무도 에바를 돌봐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심지어 아빠는 건강악화로 혼자 한국으로 귀국해 버렸습니다. 한순간에 동생과 둘만 남게 된 에바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했지만, 다행히 과테말라 혼혈아동보육원을 알게 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보육원에서 월드쉐어를 소개받아 결연 아동으로 등록되어 학비와 생활비 등을 지원받으며 무사히 고등학교까지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잘 성장한 에바는 현재 월드쉐어 과테말라 지부의 현지 직원으로 일하며 과테말라의 가난하고 어려운 형편의 아동들을 돕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NGO 일을 하면서 자신이 받았던 도움이 얼마나 많은 사람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는지 잘 알게 되었다고 말하는 에바. 자신의 옛날 모습과도 같은 아동들을 만나면 그 아동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월드쉐어에서 일하며 야간으로 NGO 사업 관련 대학공부를 전공하고 싶어 하는 에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